댓글 수정 : 이글루스 정책변경의 문제점과 반대 입장에 대한 오해

댓글을 수정합니다.

  • Laputian 2008/11/15 18:00

    솔직히 1번 2번에 대해선 할 말이 없음. 이글루스 운영팀 병신이란 말밖엔.
    그리고 제 글은 3번도 동시에 겨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유입된다면 망가진다는 그들의 그 문화가, 사실 들춰보면 고상한 것도 아니고 어른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냥 격식 차리는 것에 불과하다는 점. '문화'라고 표현은 한다지만 글쎄요, 거기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글루 블로거가 아니라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죽 보면 그 성인 문화란 게 별것도 아닌데 이게 다른 청소년 문화보다 우월하고, 빼앗겨선 안 될 거라는 식의 허세를 부린다는 점이죠.

    마지막으로, 18세 미만 가입허용이 된다 한들 이글루 유저는 그렇게 눈에 띄게 늘어나진 않을 겁니다. 글에도 썼듯(안 썼나?) 그들에게 이글루는 다른 서비스에 비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거든요. 네이트와 연동이 된다면 뉴비가 대거 유입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꼭 초딩이란 법도 없고 단순히 뭣도 모르는 신규 유저가 갑자기 유입되는 것을 문제시하려면 18세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을 욕하기 전에 운영팀의 운영방식을 욕해야 하니까요.

    • Rin4 2008/11/15 18:55

      tanato님 글에 나와있지 않습니까. 이글루스의 메리트는 '성인 블로그'라는 시스템 자체보다는 '성인 블로그'라는 특성으로 인해 형성된 특유의 커뮤니티 성 이라구요.
      성인 문화에 대한 허세를 부린다는 것보단, 성인 블로그라는 특색이 만들어낸 이글루스 문화가 깨지는게 두렵다는겁니다. 여기서 우월감을 느낀다고 추측하시는건 너무 비약하신 거지요.

    • Laputian 2008/11/15 21:51

      이글루스 유저들이, 자신들의 문화가 '왜 깨지는가' 주장한 부분도 봐야죠. 대체적으로 나이 어린 사람들이 들어오면 지금까지 성인제한 가입정책으로 인해 유지되어 왔던 이런 수준있고 고상한 글들에 초딩들의 저질스럽고 유치한 글들이 섞여 물이 흐려진다고 하는데, 그렇게 보면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도 틀린 표현은 아니죠.

    • Rin4 2008/11/15 22:16

      아뇨. 아마 과거 연애밸리의 처녀떡밥과 같은 재밌는 사건들이 더이상 터지지 않을거라는 두려움과 같은 거겠죠. 아, 이건 소소한 예입니다만, 하여튼 이런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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